세종여성회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멈춤 없는 움직임

  • 문화
  • 문화 일반

세종여성회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멈춤 없는 움직임

제12차 일본군 위안부 성노예 피해자 국제 기림절 지나 다양한 활동
11월 1일 평화의 소녀상 겨울나기 행사, 5일 일본 대사관 앞서 수요 집회 참여
12일과 19일 시민 대상 역사 강연회 연이어 개최

  • 승인 2025-11-19 11:31
  • 수정 2025-11-19 19:44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KakaoTalk_20251119_111332251_01
지난 5일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집회에 함께한 세종여성회. 사진=여성회 제공.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11월 의미 있는 움직임으로 2025년을 마무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멈춤 없는 활동을 지속했다.

지난 1일 오후 2시 세종호수공원 안의 '평화의 소녀상' 겨울나기 행사를 가진데 이어, 지난 5일에는 서울 종로구 소재 일본 대사관을 찾아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집회에 함께 했다. 수요 집회는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일본 총리 방한을 계기로 시작돼 그동안 한 주도 거르지 않고 24년째 이어지고 있다. 단일 집회로는 세계 최장기간 운영되고 있다.

세종여성회는 12일 대평동 복합커뮤니니티센터와 19일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2개의 시민 강연회를 열어 지역 사회의 인식 개선 노력을 전개했다.

'한미동맹, 동맹이라는 거짓말' 주제 강연은 세종민주평화연대와 민주노총 세종지부 공동 주최, 세종민중행동 주관으로 장창준 교수(한신대)와 김진향 전 개성공단 이사장, '일본 역사 부정의 글로벌 네트워크'란 시민 강좌는 세종 여성회 주최로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각각 진행했다.

이혜선 대표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올해 제12차 일본군 위안부 성노예 피해자 국제 기림절을 지나 '당신의 빛, 희망이라는 미래' 실천을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여성회의 의미 있는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당부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KakaoTalk_20251119_112637701
11월 평화의 소녀상 겨울나기 행사부터 2개 주제의 시민 강연회도 개최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2. 오월드 탈출 늑대 밤사이 무수동 치유의숲서 목격…"여전히 숲에 머물러"
  3. [종합] 대전오월드 탈출 늑대 초등학교 인근까지 왔었다… 학교·주민 긴장
  4.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야간수색 전환… 암컷 등 활용 귀소본능 기대
  5.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1. 대전동물원 탈출 늑대, 오월드네거리까지 내려왔다 사라져
  2. 퓨마에 이어 늑대까지…탈출 재현된 오월드 '관리부실'
  3. [춘하추동]상식인 듯 아닌 얘기들
  4. 저 연차 지역교사 중도퇴직 증가…충남 전국서 세번째
  5. 충청 유치 가능할까… 정부 "육·해·공군 통합 사관학교 지방 설립"

헤드라인 뉴스


비로 멈춘 대전동물원 늑대 수색… 인간바리케이트는 계속 유지

비로 멈춘 대전동물원 늑대 수색… 인간바리케이트는 계속 유지

예고됐던 비가 내리면서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에 대한 이틀째 수색 작업이 일부 중단됐다. 간밤에 중단됐던 드론 수색은 9일 날이 밝은 직후 재개됐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모두 멈춘 상태다. 다만 관계기관은 포획틀을 설치하고, 인간 바리케이드를 통해 늑대가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아선 상태다.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제4차 상황판단회의를 거친 뒤 오전 7시 20분부터 주간 드론 수색에 들어갔지만, 오전 10시를 기해 전체 드론 수색을 중단했다. 당국은 당분간 늑대의 귀소 본능에 기대를 걸고 있다...

박수현-나소열 연대, 민주당 충남지사 결선 영향은?
박수현-나소열 연대, 민주당 충남지사 결선 영향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1차 경선에서 탈락한 나소열(전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결선 주자인 박수현(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결선에 들어간 박수현 후보와 양승조(전 충남지사) 후보의 지지율이 팽팽한 상황에서 이번 지지 선언이 결선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양승조 후보는 박수현·나소열 연대에 대해 "표심 전체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수현 후보와 나소열 후보는 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나 후보는 "박수현의 성..

대전 계란 한 판 7626원으로 한 달 새 14% 급등... 장 보러 가는 주부들 부담
대전 계란 한 판 7626원으로 한 달 새 14% 급등... 장 보러 가는 주부들 부담

계란 특란 한 판 가격이 7000원을 넘어서면서 대전 밥상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6개월간 이어져 계란 생산이 감소했기 때문인데,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자 장을 보러 가는 주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8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7일 기준 대전 계란 특란 한 판(30개) 평균 소비자 가격은 7626원으로, 한 달 전(6676원)보다 14.2% 급등했다. 당초 6000원 중반대를 유지하던 가격은 3월 22일 6866원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3월 24일 7309원으로 7000원대를 돌파했다. 이어 4월 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생포에 집중하는 소방과 경찰

  •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공공기관 2부제 첫 날…자전거 출근 늘고 자동차 출근은 줄고

  •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늑대 탈출에 통제된 대전오월드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