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26년도 예산안 1조 2830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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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26년도 예산안 1조 2830억 원 편성

사회적 약자 지원, 선제적 재난 예방
올해보다 4.8% ↑주민 생활환경 개선 중점

  • 승인 2025-11-24 10:5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 민선 8기 남동구청 전경
인천시 남동구는 2026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1조 2247억 원 대비 583억 원(4.76%) 증가한 1조 2830억 원으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6년도 예산안에서 가장 비중이 큰 사회복지 관련 예산은 전체 일반회계 예산의 71%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632억 원(7.57%) 증가한 8988억 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내용은 ▲기초연금(2631억 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1687억 원) ▲장애인 활동 지원(462억 원) 등으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구민의 평온한 삶을 지키기 위해 ▲셉테드 기반의 방범용 CCTV 설치 및 스마트 관제시스템 구축(3억 원) ▲상습 침수지역 우수저류시설 설치 (31억 원) 등을 편성해 선제적 재난 예방에 집중했다.

이 밖에도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 및 보도 유지보수 (8억 원) ▲공원 및 녹지대 유지관리 (42억 원) ▲ 버스승강장 시설개선 및 유지관리(5억 원) 등을 반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2026년 예산안은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배분하고자 노력했다"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의 변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년도 예산안은 12월 18일 예정된 제308회 남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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