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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염원 결집<제공=합천군> |
행사에는 청년회원과 가족, 사회단체장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수발전소 유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하며 지지 의지를 모았다.
현장에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사업 개요와 지역 영향 등을 안내했다.
군민 참여 확산을 위한 설명 자료도 제공됐다.
청년층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둔화를 극복할 산업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양수발전소 유치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길 희망했다.
지역 주민들도 유치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성용 청년연합회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합천 미래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유치 지지를 강조했다.
김윤철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력 공급 안정성을 통한 기대효과를 언급했다.
군민과 함께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이번 지지가 양수발전소 유치 여론 형성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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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