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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 기업 단체 기탁 이어져. |
이날 열린 기탁식은 관내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즐거운미래는 류호진 대표가 참석해 550만 원 상당의 내복 100벌을 기탁하며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으며, ㈜이천한우회는 공준식 이천시지부장이 400만 원 상당의 한우 100kg을 전달했다.
또 세계교육문화원 위카(WEECA)는 400만 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기부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의지를 밝혔고, 우미건설 이천중리택지 B1블록 현장도 이종민 현장소장과 서영훈 공무팀장이 참석해 350만 원 상당의 백미 120포를 기탁했다.
호성엘리베이터㈜ 역시 박관우 대표이사, 유진성 전무, 박인용 실장이 참석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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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