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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 모습./사하구 제공 |
이날 훈련에는 구청과 소방서, 산불감시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역 내 목조 문화재인 다대진 동헌에서 화재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사하구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구민들께서도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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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