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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최현우가 직접 기획·연출한 작품으로, 관객이 공연의 흐름에 참여해 '보는 마술'을 넘어 '직접 체험하는 마술'을 구현하는 이머시브(Immersive) 형식의 공연이다.
별도의 마술 도구나 큰 장치 없이 상상력만으로 관객을 몰입시키며, 관객의 반응에 따라 회차마다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재단은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우수 콘텐츠를 지역에 꾸준히 유치하고 있다.
공연은 중학생 이상(14세 이상) 관람가이며, 1월 10일 오후 3시와 7시, 11일 오후 2시와 6시 총 네 차례 열린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과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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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