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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용 대표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플랫뮤직의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있다.(충남콘텐츠진흥원 제공) |
전통음악 기반 국악 가상 악기 'JOSUN 시리즈'를 개발한 클라우디오(김길한 대표)는 교육·컨설팅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이러한 지원을 발판 삼아 8월 18일 '2025 문화 디지털혁신 및 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문체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또 AI 기반 실시간 악보 제작 앱을 개발한 ㈜플랫뮤직(박남용 대표)은 11월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아티언스 2025 경연대회'에서 악기 연주·음성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악보로 변환하는 혁신적 기술을 선보이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곡미 원장은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이 발굴·육성한 기업들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잇달아 성과를 거두며 충남 콘텐츠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창업-성장-투자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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