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임태희 교육감, 토크콘서트 개최

  • 전국
  • 수도권

이현재 하남시장·임태희 교육감, 토크콘서트 개최

내년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0순위' 추진" 약속

  • 승인 2025-11-27 13:5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임태희교육감, 내년 하남 교육지원청 신설 0순위 추진 약속
하남교육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논의하는 '하남교육 토크 콘서트' 가 26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함께 교육정책과 현안을 공유했다.

■ 첫 번째 '과밀학급 해소'

이현재 시장은 2021년 시민들이 밤새 학교 신설을 요구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과밀학급 문제 해결의 절박함을 인지하고 , "취임 1호 결재를 과밀학급 TF 팀을 구성하여 학교 변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하남시가 한홀중학교 신설을 위해 공원부지를 무상 임대한 사례는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모범사례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화답했다.

한홀중학교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계 단계부터 지역과 상생하는 '학교와 마을의 상생 모델'로 추진 중이다.

올 9월 학부모, 지역주민과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현장 점검에 나서 이를 재확인했다.

■ 둘째, '고교 경쟁력 강화'

남한고 자율형공립고 2.0 선정 성과와 함께 올해 서울 주요 10개 대학 합격자가 2년 전 대비 48% 증가한 수치를 공개하며 하남 교육의 위상을 보여줬다.

이 시장은 "선정 과정에서 힘을 실어준 임 교육감에게 감사하고, 학교보안관 운영, 워킹스쿨버스, '하남형 스쿨존' 조성, 통학순환버스 운영 등 통학 안전 전반을 아우르는 하남시 교육 철학"을 강조했다.

■셋째, 위례·감일지구 과밀 해소

임 교육감은 "위례 지역은 3개 권역으로 나뉘어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며, 서울시교육청과 협의해 빠른 시일 내 실질적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은 종합복지타운 6층에 임시청사를 확보하고 개청지원단을 구성해 12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준비를 미쳤다.

임태희 교육감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관련 규정 정비 후 이르면 내년 상반기 '0순위'로 최우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이현재 시장과 임태희 교육감은 "하남교육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이며, 앞으로도 원팀(One Team)이 되어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뜻을 함께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3.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4.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5.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1.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인구 2배 목표" 교통·복지·민생경제도 손 봐야
  2.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3. 과학분야 연구개발 지역 주권시대…연간 투자규모와 방향 지방정부에
  4. 새로운 대전교육 오석진 號 출항 …교권회복·교육복지 실행력 관건
  5. 교사 10명 중 7명 "교권침해 경험"…교육 활동 보호 필요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