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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현안 지원사업은 사회복지 현장의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과 활동을 위한 장비 구입 및 시급한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것으로, 공모를 통해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원하고 있다.
올해 1차 사업에는 24곳이 선정돼 3억16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2차 사업에는 총 46곳에서 신청했다. 이 중 22곳이 선정돼 1억9800만 원의 지원금이 이날 전달됐다. 또 사회복지사업 전문성 강화와 투명한 사업비 집행을 위해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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