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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올해 △꿈심당 호두과자 사업단 개소 △지역사회 통합돌봄 △업사이클 ESG 경영사업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역자원 연계 사업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환경 개선과 통합돌봄 실천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왔다.
특히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제공과 상담 지원을 통해 총 1,247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는 지역사회 내 자립 기반 확대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한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김선경 센터장은 "2025년 성과는 주민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자활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자립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가 좋은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서구청도 함께 협력해 자활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선경 센터장은 “저희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활 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고 주민 자립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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