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성금 전달식은 올 한 해 동안 발생한 각종 재난·재해와 대내외적 경제 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 가득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시장,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황진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전달된 5000만 원의 성금은 보훈유공 재가복지 대상자, 쪽방촌 거주자, 사회복지시설 수혜자 등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진선 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회장은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 최일선에서 항상 앞장서고 계시는 NH농협은행 대전본부 황진선 본부장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많은 분들이 웃을 수 있는 애정 넘치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한성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