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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는 이 기간 총 116회에 걸쳐 166개 마을을 직접 찾아 농기계 수리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이 사업을 통해 농기센터는 각 마을 현장에서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예취기, 동력분무기 등 총 1962대의 농기계를 신속하게 수리해 농업인들의 수리 비용 부담은 물론 시간 낭비를 크게 줄여 드렸다.
농기센터는 이 기간 수리 활동과 함께 농기계 안전·실무 교육도 병행 추진했다.
교육에서는 이론뿐만 아니라 굴착기, 트랙터, 예초기 등 농업기계 조작 실습을 통한 농업인들의 현장 기술 습득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했다.
안미숙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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