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학원 정시 지원전략] 충청권 의대 표준점수 401~410점, 백분위 294~296점 이상 지원 가능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제일학원 정시 지원전략] 충청권 의대 표준점수 401~410점, 백분위 294~296점 이상 지원 가능

  • 승인 2025-12-08 09:00
  • 신문게재 2025-12-08 1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1
/제일학원 제공
2
/제일학원 제공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발표되면서 수험생의 정시 지원 가능 점수대가 윤곽을 드러냈다. 올해 정시에서도 대전·충청권 의예과 점수대가 최상단에서 형성되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기온
한기온 제일학원 이사장
7일 제일학원이 공개한 '2026학년도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한 정시 지원 가능 대학·학과'에 따르면 충남대·충북대·건국대(글로컬)·단국대(천안) 등 충청지역 의대는 표준점수 최소 401~410점, 백분위 294~296점대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분석은 대학별 반영비율이나 가산점을 적용하지 않고 국어·수학·탐구 점수를 단순 합산한 기준이며 점수 구간별 지원 가능 대학·학과를 확인할 수 있는 참고 자료 성격이다.

인문계열에서 표준점수(국수탐 600점 만점) 기준으로 보면 공주교대와 청주교대는 364점 이상으로 분석됐다. 충남대 심리·행정·경영·경제, 충북대 역사교육 360점, 충남대 공공안전융합·정치외교·언론정보·국어교육·자율전공융합학부·인문사회융합학부·무역·국제학부·영어영문·국어국문, 충북대 경영·국어교육은 353점으로 나타났다. 충남대 영어교육·일어일문·중어중문, 충북대 국제경영·영어영문·행정·정치외교, 고려대(세종) 융합경영·경제정책는 345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백분위 점수(국수탐 300점 만점) 기준에서는 한국교원대 초등교육 270점, 일반사회교육·영어교육·국어교육 262점, 윤리교육·역사교육·특수교육은 255점 이상으로 집계됐다. 단국대(천안) 보건행정·식품자원경제·공공정책·영어·율곡혁신칼리지, 한국기술교육대 자율전공(인문)은 213점 이상 지원 가능할 것으로 확인된다.

자연계열에서 표준점수 기준(국수탐 600점 만점)으로는 충남대 의예, 건국대(글로컬) 의예, 단국대(천안) 의예 410점, 충남대 의예(지역)·충북대 의예·단국대(천안) 의예(지역)·치의예 405점, 충남대 약학·수의예, 고려대(세종) 약학, 건국대(글로컬) 의예(지역), 충북대 의예(지역), 제약학·약학·수의예, 단국대(천안) 치의예(지역)는 401점 이상이다. 충남대 수의예(지역), 충북대 수의예(지역), 제약학(지역), 약학(지역), 고려대(세종) 약학(지역), 단국대(천안) 약학·약학(지역)은 397점 이상이 지원 가능 점수로 제시됐다. 충남대 전자공학 369점, 충남대 전기공학·간호·간호(지역)·반도체융합, 충북대 간호·간호(지역) 362점, 충남대 기계공학·공학융합학부, 충북대 화학공학, 고려대(세종) 첨단융합신약은 356점 이상이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충남대 유기재료공학·수학교육·생화학, 충북대 전자공학·컴퓨터공학·반도체공학·소프트웨어학부, 고려대(세종) 빅데이터사이언스학부 348점, 충남대 신소재공학·화학, 충북대 화학·환경생명화학·주거환경, 고려대(세종) 지능형반도체공학·전자기계융합공학 341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백분위 점수 기준(국수탐 300점 만점)을 활용해 선발하는 대학에서는 순천향대 의예, 을지대 의예(일반2) 296점, 건양대 의학·의학(지역), 대전대 한의예 294점 이상을 지원 가능 점수로 보았다. 한국교원대 수학교육 271점, 한국교원대 생물교육·화학교육·기술교육과 한서대 항공운항 264점, 한국교원대 지구과학교육·환경교육·컴퓨터교육·가정교육 259점, 한국교원대 물리교육, 단국대(천안) 간호 246점, 순천향대 간호 235점, 단국대(천안) 의생명시스템·임상병리·물리치료·신소재공학은 211점 이상으로 분석됐다.

한기온 제일학원 이사장은 "지원 가능 점수대는 대학별 반영 비중과 활용지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성적 발표 이후에는 각 대학의 수능 반영 방식을 정확히 확인해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 내포혁신도시, 행정통합 이후 발전 중단 우려감 커져
  2. <속보>옛 주공아파트 땅밑에 오염 폐기물 4만톤…조합-市-LH 책임공방 가열
  3. 출연연 처우 개선 요구에 "돈 벌려면 창업하라" 과기연구노조 "연구자 자긍심 짓밟는 행위"
  4. 교육부 '라이즈' 사업 개편 윤곽 나왔다
  5. 충남신보, 출범 때부터 남녀 인사차별 '방치' 지적… 내부 감사기능 있으나 마나
  1. 대전·충남 한파주의보에 쌓인눈 빙판길 '주의를'
  2. 국립한밭대 학부 등록금 '그대로'... 국립대 공교육 책무성에 '동결' 감내
  3. [독자칼럼]제 친구를 고발합니다--베프의 유쾌한 변심-
  4. [독자칼럼]노조 조끼 착용은 차별의 합리적 이유가 될 수 없다
  5. 이장우 김태흠 21일 긴급회동…與 통합 속도전 대응 주목

헤드라인 뉴스


이장우·김태흠 "대통령 공약 쇼케이스" 與주도 통합 제동

이장우·김태흠 "대통령 공약 쇼케이스" 與주도 통합 제동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21일 한시적 지원에 방점이 찍힌 정부의 대전 충남 행정통합 인센티브안을 고리로 정부 여당 압박수위를 높였다. 두 시도지사는 이날 대전시청 긴급회동에서 권한·재정 이양 없는 중앙 배분형 지원으로는 통합이 종속적 지방분권에 그칠 수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특별법안의 후퇴 시 시도의회 재의결 등을 시사하며 배수진을 쳤는데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입법 추진에 사실상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충남 통합 논의가 대통령의 공약 추진을 위한 쇼케이스, 선..

대전·충남 필두로 한 ‘광역통합’, 비중있게 다뤄진 신년기자회견
대전·충남 필두로 한 ‘광역통합’, 비중있게 다뤄진 신년기자회견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제시한 ‘야심 찬 시도’를 위한 첫 번째 과제는 ‘지방주도 성장’, 그중에서도 광역통합이 주요 사안으로 다뤄졌다. 핵심은 통합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으로, 이 대통령은 “재정은 무리가 될 정도로 지원하고, 권한도 확 풀어주자”라고 강조했다. 다만 대전과 충남에서 고개를 드는 반대 기류와 관련해선, “민주당이 한다고 하니까 바뀌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한다”며 한마디 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기자회견에서 ‘광역통합 시너지를 위한 항구적인 자주 재원 확보와..

대전 반석역3번 출구 인근, 회식 핫플레이스…직장인 수 늘며 호조세
대전 반석역3번 출구 인근, 회식 핫플레이스…직장인 수 늘며 호조세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21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 유성구 노은3동에 위치한 '반석역 3번 출구'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

  • 행정통합 관련 긴급 회동에 나선 이장우·김태흠 행정통합 관련 긴급 회동에 나선 이장우·김태흠

  •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