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년정책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예산군 '예산청년온담'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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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년정책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예산군 '예산청년온담'서 열어

  • 승인 2025-12-18 06:19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6.충남 청년정책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모습 (1)
충남 청년정책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모습 예산군 제공
예산군은 충남도내 시·군 청년정책 업무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5년 제3차 충청남도 청년정책 업무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가 군에서 2박 3일간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시·군 청년업무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해 청년정책이 실제로 구현되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 기반 청년공간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연수 장소인 예산청년온담은 청년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조성된 군의 청년 거점 공간으로 지난 10월 27일 개관과 함께 제3회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 운영에 들어간 바 있다.

참가자들은 공간 라운딩을 통해 시설 구성과 프로그램 운영, 청년 참여 방식 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예산청년온담 1층에는 전시·학습·토론 등 청년 활동 공간인 북카페와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온담오피스, 생활공구와 생활용품을 무료로 대여하는 만물온담이 조성돼 있다.

2층에는 요가·요리·취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가능한 교육온담, 마루온담, 요리조리온담과 함께 휴식 공간인 쉼온담이 마련돼 있으며, 이와 함께 청년 교육, 워크숍,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컨퍼런스홀이 마련돼 청년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수 기간에는 예산 로컬 안내소 '고로컬'의 지역 활동 사례 소개와 예산시장 투어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군에 머물면서 숙박과 식사, 소비 활동을 이어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예산청년온담은 청년정책이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현장"이라며 "이번 연수가 도내 청년업무 관계자들에게 정책 운영에 대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고 각 시군 청년정책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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