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글로벌 수소분야 석학 4인 ‘정책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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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수소분야 석학 4인 ‘정책 자문위원’ 위촉

수소 분야 국제 석학 참여
글로벌 수소 자문체계 구축
향후 2년간 정책 수립 자문
수소 허브 도시 도약 기반

  • 승인 2025-12-25 00:1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좌측부터 제공
좌측부터 황빙조 대만과학기술대학교 석좌교수, 조남준 난양공과대학교 석좌교수,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무사 바시르 리버풀대학교 석좌교수, 야마구치 타케오 도교과학대학교 종합연구원 화학생명과학연구소장./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세계적인 수소 분야 석학 4인을 정책 자문위원으로 영입하며 부산을 글로벌 수소 허브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전문적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22일 웨스틴조선부산에서 열린 '부산 글로벌 수소경제 심포지엄'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은 시가 추진 중인 수소 전략사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수소 기술과 정책 동향을 시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문위원으로는 △조남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 석좌교수 △야마구치 타케오 일본 도쿄과학대 소장 △황빙조 대만과학기술대 석좌교수 △무사 바시르 영국 리버풀대 석좌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수소 생산과 소재, 해양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적 권위자들이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하고 역점 사업에 대해 정기적인 자문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등 주요 국제행사에서 연사로 활동하며 부산의 수소 정책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도 맡는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수소경제 정책 자문위원 위촉은 부산이 세계 수소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다"며 "국제적 석학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부산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수소 허브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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