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엽 교수, 저서 출판기념회 개최

  • 충청
  • 논산시

기호엽 교수, 저서 출판기념회 개최

“줄탁동시의 마음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다”
2월 7일 강경상고, 교육 현장 경험 담은 ‘미래 정치’ 비전 제시

  • 승인 2026-01-05 09:38
  • 수정 2026-01-05 09:4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KakaoTalk_20260105_075557891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인재를 길러낸 교육 전문가이자 행정가인 기호엽(현 중부대학교 초빙교수) 전 강경상고 교장이 정치인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기호엽 교수는 오는 2월 7일(토) 오후 2시, 자신의 모교이자 헌신했던 배움터인 강경상업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저서 『줄탁동시 철학으로 여는 미래 정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기 교수는 지난 수십 년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안)과 스승(밖)이 함께 성장해온 경험을 정치적 철학으로 확장했다. 시민의 갈망(안)에 정치가 적절한 응답(밖)을 함으로써 새로운 사회적 생명력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 그의 핵심 주장이다.

기 교수는 강경상업고등학교 교장 재임 시절, 취업 영재 프로젝트와 특성화 사업을 통해 ‘취업 명문’의 위상을 공고히 한 주인공이다. 특히 10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학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리더십을 보여준 바 있다.



현 중부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인 그는 학문적 식견과 풍부한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 혁신을 아우르는 ‘실사구시형’ 미래 정치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북콘서트를 넘어 기 교수의 정계 진출을 공식화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가에서는 “교육자로서 검증된 도덕성과 행정 능력을 갖춘 인물의 등장”이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 교수는 “교육이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 일이라면, 정치는 그 미래가 펼쳐질 세상을 가꾸는 일”이라며, “줄탁동시의 지혜로 시민과 호흡하며 갈등을 넘어선 화합의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가성비 대중교통 카드 '이응+K패스', 2026년 필수품
  2. 대전 충남 통합지자체 명칭 충청특별市 힘 받는다
  3. 대전사랑카드 5일부터 운영 시작
  4. 당진시, 원도심에 새 쉼표 '승리봉공원' 문 열다
  5. 대전·충남 통합 논의에 교육계 쌍심지 "졸속통합 중단하라"
  1. 한국조폐공사, 진짜 돈 담긴 ‘도깨비방망이 돈키링’ 출시
  2. 붕괴위험 유등교 조기차단 대전경찰 정진문 경감, '공무원상 수상'
  3. 대화동 대전산단, 상상허브 첨단 산업단지로 변모
  4. 유성구 새해 시무식 '다함께 더 좋은 유성' 각오 다져
  5. 대전 대덕구, CES 2026서 산업 혁신 해법 찾는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 인구 1572명 늘었다… 인구반등 핵심은 ‘청년 유입’

대전 인구 1572명 늘었다… 인구반등 핵심은 ‘청년 유입’

대전시 인구가 1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의 2025년은 인구 증가 원년으로 기록된다. 2013년부터 12년 동안 인구 감소의 흐름이 2025년을 기점으로 상승 곡선으로 바뀌며 인구의 V자 반등이 실현됐다. 대전시 인구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2월 말 기준 144만 72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말(143만9157명) 대비 1572명이 증가한 수치다. 시는 2014년 7월 153만6349명을 정점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지속적인..

대전시, 충남과의 통합에 역량 집중... 특례 조항을 사수하라
대전시, 충남과의 통합에 역량 집중... 특례 조항을 사수하라

2026년 충청권 최대 화두이자 과제는 단연 '대전·충남 행정통합'이다. 대전시는 올 한해 6월 지방선거 전 대전·충남 행정통합 완성을 위해 집중하면서, '대전·충남특별시'가 준(準)정부 수준의 기능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특례 조항을 얻어 내는데 역량을 쏟아낼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민선 8기 시정 성과와 향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전광석화'로 추진해 7월까지 대전·충남특별시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해 연말..

이 대통령 `세종 집무`, 2029년 8월로 앞당기나
이 대통령 '세종 집무', 2029년 8월로 앞당기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이 2029년 이전 안으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전 정부 초기만 하더라도 2027년 하반기 완공을 예고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미뤄져 2030년 하반기를 내다봤던 게 사실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복청 업무계획 보고회 당시 '시기 단축'을 언급했음에도 난제로 다가왔다. 당시 이 대통령은 "제가 대통령 선거하면서, 용산에 있다가 청와대로 잠깐 갔다가 퇴임은 세종에서 할 것 같다고 여러차례 얘기했다"라며 "2030년에 대통령 집무실을 지으면, 잠깐만 얼굴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새해엔 금연 탈출’ ‘새해엔 금연 탈출’

  • 훈장님께 배우는 사자소학 훈장님께 배우는 사자소학

  • 차량 추돌 후 방치된 그늘막 쉼터 차량 추돌 후 방치된 그늘막 쉼터

  • 새해 첫 주말부터 ‘신나게’ 새해 첫 주말부터 ‘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