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엽 교수, 저서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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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엽 교수, 저서 출판기념회 개최

“줄탁동시의 마음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다”
2월 7일 강경상고, 교육 현장 경험 담은 ‘미래 정치’ 비전 제시

  • 승인 2026-01-05 09:38
  • 수정 2026-01-05 09:4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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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인재를 길러낸 교육 전문가이자 행정가인 기호엽(현 중부대학교 초빙교수) 전 강경상고 교장이 정치인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기호엽 교수는 오는 2월 7일(토) 오후 2시, 자신의 모교이자 헌신했던 배움터인 강경상업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저서 『줄탁동시 철학으로 여는 미래 정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기 교수는 지난 수십 년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안)과 스승(밖)이 함께 성장해온 경험을 정치적 철학으로 확장했다. 시민의 갈망(안)에 정치가 적절한 응답(밖)을 함으로써 새로운 사회적 생명력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 그의 핵심 주장이다.

기 교수는 강경상업고등학교 교장 재임 시절, 취업 영재 프로젝트와 특성화 사업을 통해 ‘취업 명문’의 위상을 공고히 한 주인공이다. 특히 10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학교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리더십을 보여준 바 있다.

현 중부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인 그는 학문적 식견과 풍부한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 혁신을 아우르는 ‘실사구시형’ 미래 정치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북콘서트를 넘어 기 교수의 정계 진출을 공식화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가에서는 “교육자로서 검증된 도덕성과 행정 능력을 갖춘 인물의 등장”이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 교수는 “교육이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 일이라면, 정치는 그 미래가 펼쳐질 세상을 가꾸는 일”이라며, “줄탁동시의 지혜로 시민과 호흡하며 갈등을 넘어선 화합의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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