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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우수혁신성과로 수상을 받은 직원들과 송상근 BPA 사장./부산항만공사 제공 |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2월 기관의 혁신 활동과 경영 전반의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성과들은 시무식 현장에서 전 임직원에게 공유됐다.
심사 결과, 혁신 분야 대상은 'AI를 활용한 지능형 교통 신호등 도입' 사례가 차지했다.
항만 건설 현장 내 사고 위험 지역에 AI 카메라를 설치하고 1만여 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요소를 실시간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 성과는 국민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국민선택혁신상'까지 거머쥐며 현장 안전 개선 효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혁신 분야의 다른 우수 사례로는 △가상 게이트 도입을 통한 부두 주변 교통체증 완화 △대마도행 승객 수속 및 터미널 체류 시간 확보 △체계적인 신호등 성과관리 도입 등이 이름을 올렸다.
경영 및 사업 부문 우수성과도 눈길을 끌었다. 경영 분야에서는 2년 연속 ESG 경영 세계 1위 수상으로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입증한 점과 전략적 자금 운영을 통한 재무 안정성 확보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업 분야에서는 △북항 컨테이너 부두의 거점항 기능 강화 △AI 챗봇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미국 LA/LB 물류센터 연계 B2C 풀필먼트 서비스 도입 등이 선정됐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우수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우수 과제를 지속 발굴해 글로벌 허브 항만으로서 부산항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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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260106_보도사진] 2025년 우수혁신사장](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01m/06d/20260106010004115000165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