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글로컬사업단, 홍콩서 K-컬처 위상 높였다… 국제 교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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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글로컬사업단, 홍콩서 K-컬처 위상 높였다… 국제 교류 성과

부산 지역 밴드 아시아 태평양 2위
재학생 6명 문화예술 부문 특별상
홍콩청년협회와 교류 확대 논의
19일 ‘K-MAGA 송 페스타’ 개최

  • 승인 2026-01-12 13:2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자료(26-003화
경성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 관계자들과 서포터즈 학생들이 'ASIA-PACIFIC YOUTH MUSIC FESTIVAL' 공식 배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이 홍콩에서 열린 국제문화행사에서 우수한 수상 성과를 거두며 K-컬처를 기반으로 한 대학의 국제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단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홍콩 현지 행사에 참여해 부산 지역 밴드인 'The Tunas'의 아시아 퍼시픽 부문 2위 수상을 지원했다.



특히 해당 팀은 베스트 기타리스트와 드러머 상까지 거머쥐며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행사를 지원한 경성대 서포터즈 조가은 학생 등 6명은 국제학술단체 GAMMA로부터 콘텐츠 제작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Excellence in K-Culture Arts Award'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쌓은 수상 학생들은 오는 19일부터 경성대에서 열리는 'K-MAGA SONG FESTA' 운영 인력으로 투입되어 콘텐츠 제작과 플랫폼 구축 실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단은 홍콩청년협회(HKFYG)와 미팅을 갖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게임, 예술을 아우르는 'K-MEGA' 4대 분야의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경성대는 아시아 권역의 전략적 거점인 홍콩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시작으로 국제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지역 대학의 글로컬 전략을 문화산업 영역에서 구체적인 결과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성열문 경성대 글로컬사업단장은 "이번 활동은 K-MEGA 분야의 국제 협력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경성대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출발점이다"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문화예술 협업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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