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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소방서는 최근 강풍과 한파가 반복되는 가운데, 낙하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물 6층 높이에서 탈락 위험이 있던 간판에 대해 긴급 제거 작업을 실시해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했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
서산지역은 최근 1주일간 강풍특보가 잇따라 발효되며 순간적으로 강한 바람이 자주 불었고, 여기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노후 간판과 외장재, 각종 시설물의 고정 상태가 크게 약화될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이러한 기상 여건은 간판 탈락이나 외벽 마감재 이탈 등으로 이어져 보행자와 차량에 대한 2차 피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지난 1월 13일 현장 출동을 통해 추락 위험이 있던 간판을 신속히 제거하고, 주변 통제와 안전조치를 병행해 추가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강풍과 한파가 겹치면 평소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던 시설물도 순식간에 위험 요소로 바뀔 수 있다"며 "건물주와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점검이 큰 사고를 막는 가장 확실한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서산소방서는 앞으로도 기상 악화 시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과 긴급 조치를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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