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전통시장서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홍보

  • 충청
  • 충북

충주경찰서, 전통시장서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홍보

약물운전·상습 음주운전 강화 등 2026년 달라지는 제도 안내

  • 승인 2026-01-15 13:5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60115. 교통 dj 언론보도 (2)
김민지 순경 방송 모습.(충주경찰서 제공)
충주경찰서가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2026년부터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을 알리는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충주경찰서는 15일 충주 자유시장 내 '전통시장 DJ박스'에서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에는 교통과 소속 김민지 순경이 일일 DJ로 참여해 방송을 통해 실생활과 밀접한 교통법규 변화를 설명했다.

특히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약물운전과 상습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2026년부터 시행되는 주요 개정 사항은 ▲약물운전 처벌 및 면허취소 기준 강화 ▲약물 측정 불응죄 신설 ▲상습 음주운전자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 의무화 ▲운전면허 갱신 기간을 생일 전후 6개월로 분산 ▲1종 면허 발급 시 실제 운전 경력 검증 ▲찾아가는 도로연수 제도 도입 등이다.

또 경찰은 겨울철 농번기 이후를 맞아 도박 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 방침도 함께 안내했다.

김 순경은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도박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다"며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도박 없는 충주를 위해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윤원섭 경찰서장은 "교통법규는 단순한 제재가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약속"이라며 "시민들이 달라진 법규를 숙지해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터뷰]오노균 전 충북대 농촌관광개발전공 초빙교수
  2.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성료… 2027년 성장형 대회 기약
  3. 천안중앙도서관, 8월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4. 단국대병원, 입체 정위 유방생검술 200례 달성
  5.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1. 천안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출범…복지정책 청사진 마련
  2. 충남중기청, '2026년 수출 중소기업 스케일업데이' 개최
  3.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4. 대전상의, 충청지역 기업기후·에너지·환경정책협의회 개최
  5. 천안시, 대표 휴식공간 '공원' 새단장…봄꽃·수경시설 확충

헤드라인 뉴스


"주식·채권 팔아 집 샀다"… 넉달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주식·채권 팔아 집 샀다"… 넉달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올해 들어 주식·채권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 3조 7000억여 원이 주택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금조달계획서 집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주식·채권 매각대금 3조 7254억 9400만 원이 주택 매입 자금으로 투입됐다.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을 살 때 구입 자금의 출처를 밝히는 서류다.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내 모든 주택과 비규제지역 실거래가 6억 원 이상 주택 매매 계약 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월드컵 분위기가 도통 나질 않으니 손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저조해요." (대전 유성구 치킨집 점주) "오전 매출이 조금 늘어났을 뿐 주류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니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네요." (대전 서구 피자집 점주) 대전 소상공인들이 기대한 월드컵 특수를 누리지 못해 깊은 한숨을 내뱉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12일엔 오전 11시, 다음 경기인 19일엔 오전 10시에 각각 열리다 보니 예년처럼 저녁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14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이전보다 저조한 월드컵 분위기에 매출 인..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쇼크로 국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이 차별화된 노선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홀로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40만 1234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은 국내 지방공항 중 이용객 규모 '전국 4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은 무려 53.2%를 기록하며 전국 공항 중 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