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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은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홍성군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
군은 23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홍성군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026년 홍성군 인구정책 추진계획안과 홍성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계획안에 대한 심의·자문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홍성군 인구증가 등을 위한 지원 조례」에 따라 각계 외부 전문가 8명과 내부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1월 22일 처음 출범했다.
회의에서는 군의 인구 여건과 현황에 대한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전입지원, 임신·출산, 보육·교육, 다문화·다자녀, 청년정책, 귀농귀촌 등 2026년도 인구정책의 추진 방향과 분야별 세부 과제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중기 인구정책 기본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추진 범위·내용·일정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검토가 이뤄졌다.
특히 2026년 홍성군은 전 부서가 인구정책에 참여하는 통합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총 175개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군은 인구정책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1월 중 홍성군 인구정책 추진계획을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이후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한 뒤 6월에는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박성철 홍성부군수는 "인구정책은 출산·보육을 넘어 주거, 일자리, 교육, 돌봄 등 군민의 삶 전반과 직결된 핵심 정책"이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인구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저출생·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고, 부서 간 협업과 민·관 연계를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인구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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