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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의 고등학교 학력 취득 지원을 위해 '2026년 고등 검정고시 준비반'을 운영하고, 검정고시 준비반 강사와 학습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검정고시반 모집 홍보물. 태안군 제공 |
태안군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의 고등학교 학력 취득 지원을 위해 '2026년 고등 검정고시 준비반'을 운영하고, 검정고시 준비반 강사와 학습자를 모집한다.
강사 모집은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국어, 영어, 수학 등 7개 과목 전문가 7명 내외를 선발한다. 중등학교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선발하며, 군 평생교육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학습자 모집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11일까지로 고등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군 평생교육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수업은 2월 23일부터 매주 화·목·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군은 학습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강사료는 물론 교재와 문구류 등 학습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군비로 무료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연 2회 시행되는 시험 일정에 맞춰 기초 학습부터 기출문제 풀이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학습 수준에 따라 합격 가능성이 높은 과목을 우선 선택하게 하는 등 전략적인 시스템으로 학습 성취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군은 초등·중학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문해교육' 6개 과정을 내달부터 운영하고, 마을 대표가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문해교실' 16개소도 함께 시행하는 등 소외 없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유능한 강사의 열정과 군민의 배움에 대한 의지가 만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검정고시와 문해교실을 통해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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