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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청 전경 |
서산시는 지난 1월 26일 '서산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의료·요양·복지 서비스가 단절 없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역 차원의 제도적 장치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설 중심이 아닌 '지역 내 생활 유지'를 목표로 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산시는 사업 전면 시행에 앞서 세부 추진계획 수립을 비롯해 전담 인력 배치와 전문 교육, 돌봄 서비스 전달체계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마무리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내 의료기관, 복지기관, 민간 돌봄 자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도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월 1회 방문 진료와 월 2회 방문간호, 수시 상담 및 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지정 의료기관을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재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
사신시 관계자는 "시민이 거주하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체감도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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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