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위 김해 한우” 1++ 등급 57% 돌파하며 전국 최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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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위 김해 한우” 1++ 등급 57% 돌파하며 전국 최고 입증

1++ 등급 출현율 도내 1위
육성 사업비 9억 6천 투입
수정란 이식 자체 기반 마련
‘천하1품’ 농식품부 장관상

  • 승인 2026-01-27 11:1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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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례면 소재 한우종장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지역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명품 한우 육성사업'을 대폭 강화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시는 2026년 명품 축산물 브랜드 육성과 유통 강화에 2억 9000만 원, 우량 암소 수정란 이식 등 고품질 한우 생산 10개 사업에 6억 7000만 원을 각각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2억 1000만 원의 예산을 별도로 확보해 한우 수정란 이식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우수 수정란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고품질 한우의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적극적인 고품질화 전략은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2025년 기준 김해 한우의 1++ 등급 출현율은 57.1%로 경남도 내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인 41.5%를 크게 넘어서는 수치다. 1+ 등급 이상의 출현율 또한 81.79%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71.32%)을 크게 웃돌아 김해 한우의 압도적인 품질 경쟁력을 확인했다.

대외적인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김해축협의 대표 브랜드인 '천하1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김해축협과 협력해 인공수정 및 유전체 정보 분석 등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정동진 시 축산과장은 "명품 브랜드 육성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겠다"며 "농가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축산업을 전국적인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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