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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은 연료 공급사, 수송선사와 안정적이고 투명한 연료조달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사진은 27일 경기 성남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에서 열린 연료조달 설명회 모습. 한국서부발전 제공 |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연료 공급사, 수송선사와 안정적이고 투명한 연료조달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27일 경기 성남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에서 서부발전과 유연탄·액화천연가스 공급사, 연료 해상운송을 담당하는 수송선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료 공급·수송선사 조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 연료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 등 연료 전반의 수급 관련 잠재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공급망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전은 설명회에서 유연탄·액화천연가스 연간 조달 계획과 수요 전망, 물량 운영 방향, 수송 계획을 설명하고 공급·수송선사와 연료 조달·수송 전반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서부발전은 안정적인 연료 조달을 위해 공급사와의 정보공유 확대, 상시 소통 체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시장 변동성이나 수송 차질 등 외부 환경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연료공급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유연탄·액화천연가스 공급사와 수송선사 관계자들은 연간 연료 조달 방향과 수송 계획을 사전에 공유받음으로써 중장기 공급·운송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서규석 미래사업부사장은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는 발전 운영을 지탱하는 핵심 연료인 만큼 연료별 특성을 고려한 공급사, 수송선사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설명회와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이고 투명한 연료공급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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