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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계룡산림조합 신현호 조합장(왼쪽 두번째)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충남 43호 나눔 명문기업’ 가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6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 사무실에서는 논산계룡산림조합의 ‘충남 43호 나눔 명문기업’ 가입식이 엄수됐다.
이번 가입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신현호 조합장이 취임 이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히 실천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 결실을 본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논산계룡산림조합의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2억 4,9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지역 협동조합으로서 지역민의 사랑을 다시 지역 사회로 환원한다는 ‘상생의 가치’를 몸소 증명한 수치다.
이날 가입식에 참석한 신현호 조합장은 겸손하면서도 단호한 포부를 밝혔다. 신 조합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가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논산·계룡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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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나눔 캠페인의 현황에 대한 우려와 당부도 섞여 나왔다. 유 사무처장은 “작년과 달리 올해는 아직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에 도달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며 현 상황을 전했다.
이번 집중 모금 기간은 1월 31일까지다. 모금회 측은 남은 기간 동안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손길이 이어진다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사회의 동참을 간곡히 요청했다.
논산계룡산림조합의 이번 행보가 식어가는 나눔 열기에 불을 지피는 마중물이 되어, 충남의 사랑의 온도를 100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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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