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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이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아동들의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펀(Fun)한 해양치유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은 26일~28일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진행된 캠프 모습. 태안군 제공 |
태안군이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아동들의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펀(Fun)한 해양치유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괴산군 아동센터와 연계한 중원대학교 체험학습단 등 총 85명이 참여했으며, 군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쿠아 엑서사이즈와 인피니티풀 물놀이, 해변길 걷기 등을 진행하고, 태안 소금과 토탄수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마린 솔트·미스트 만들기 체험은 참여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스트레스가 풀리고 즐거웠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대다수가 별점 5점 만점을 부여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활동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과 집중도 향상 등 유의미한 변화가 관찰됐다.
군은 중원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민·관·학 상생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판단 아래 지역 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수익형 모델을 강화해 해양치유 산업의 자립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군은 향후 아동·청소년 대상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이용객 특성 기반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해양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치유 체험 모델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러운 회복이 이뤄지는 태안만의 해양치유 모델을 정착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치유 프로그램을 확산해 해양치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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