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위탁 센터, '얌얌스카우트' 발단식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동의과학대 위탁 센터, '얌얌스카우트' 발단식 개최

어린이집 현장 요구도 반영
원장 10명 모니터링단 구성
생생한 목소리 식단에 적용
균형 잡힌 지역 먹거리 제공

  • 승인 2026-02-09 10:1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지난 1월 13일 센터의 단식
어린이급식소 식단모니터링단 얌얌스카우트 발단식./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학교 위탁 부산진구 급식지원센터가 지난 1월 13일 식단모니터링단 '얌얌스카우트' 발단식을 열고 현장 맞춤형 급식 제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급식소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식단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현장 대표들의 자문을 거쳐 양질의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단식에는 부산진구 내 등록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분과별 원장 10명과 센터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해 힘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운영 안내와 모니터링 의견서 작성 교육을 받았으며, 책임감 있는 활동을 다짐하는 선서문을 낭독했다.

모니터링단에는 가야2동로사어린이집, 사계절꾸미랑, 도담도담 등 다양한 유형의 급식소 대표들이 고르게 참여해 현장감을 더했다.

'얌얌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제안된 의견은 향후 실제 급식 식단 구성에 적극적으로 반영된다. 센터는 소통 창구를 강화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음식을 공급하는 표준 모델을 완성할 방침이다.

발단식에 참여한 한 원장은 "현장 의견이 식단에 반영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숙 센터장은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급식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며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4.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5.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1.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2.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3.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4.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5. 천안·아산지역상생발전위원회, 아산탕정2집단에너지사업 조속 추진 촉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