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 문화도시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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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 문화도시 전국 1위

문체부 성과평가 최우수 선정
민락수변공원 지역난제 해결
해변·골목 선순환 구조 구축
2027년까지 3개년 사업 추진

  • 승인 2026-02-11 22:2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 수영구 전경
부산 수영구 전경./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문화도시 성과평가에서 해변과 골목을 잇는 독보적인 문화 생태계를 인정받아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수영구는 금주구역으로 지정된 민락수변공원의 지역 난제를 문화적 솔루션으로 해결한 성과와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라는 지역 이미지 구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해변문화컨벤션 조성을 통해 해변과 골목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 주효했다.

지난해 수영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1차 년도 사업을 진행하며 △해변컨벤션 확장 △해변·골목 도보권 연결 △골목컨벤션 및 문화정책 일상화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8개 세부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방문객이 골목으로 유입되고 골목 콘텐츠가 해변에서 발현되는 선순환 체계가 조성됐다.

올해 2년 차를 맞이하는 수영구는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를 통한 지역 성장 전략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은 2027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진행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수영구는 국비 지원이 종료되는 2027년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문화관광재단 설립 △광안리 팝업스토어 조성 △주민 거버넌스 구축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구형 문화도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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