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개교 80주년 기부 행렬... ‘이수태 회장 1억 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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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개교 80주년 기부 행렬... ‘이수태 회장 1억 원 출연’

개교 80주년 고액기부 8호 선정
누적 발전기금 총 5억 4300만 원
기계공학 분야 교육·연구 지원
산학연 협력 및 지역 상생 도모

  • 승인 2026-02-14 01:5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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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태 파나시아 회장 부산대 기부금 출연식./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기계공학과 74학번 동문인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이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13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출연식에서 이수태 회장은 고액기부 릴레이 제8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며 대학의 미래 발전 기반을 다지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이 회장이 부산대에 출연한 누적 발전기금은 총 5억 4300만 원에 달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산학연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다.

이수태 회장은 친환경 선박 기자재 분야 글로벌 기업인 ㈜파나시아를 이끌며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장을 맡아 지역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장은 "모교 발전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수태 회장님의 출연은 개교 80주년을 맞아 대학의 미래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가는 매우 뜻깊은 기부다"며 "동문 기업인의 깊은 애정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기계공학 분야의 교육 및 연구 경쟁력 강화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대는 개교 80주년을 계기로 동문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고액기부 릴레이가 지속돼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모델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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