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산불대응체계 전격 점검... 초동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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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산불대응체계 전격 점검... 초동대응 역량 강화

진화대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산불 상황실 근무 시간 연장
드론 감시단 및 합동단속반 운영
이번 달 관내 산불 2건 발생 대응

  • 승인 2026-02-19 17:1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현안사업장 점검(동면 산불대응센터)1
나동연 시장이 19일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급증한 산불 위험에 대응해 관내 산불대응센터를 긴급 방문하고 철저한 초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양산시 제공
나동연 양산시장이 19일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급증한 산불 위험에 대응해 관내 산불대응센터를 긴급 방문하고 철저한 초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전국적인 산불 발생과 함께 이달 들어 양산에서도 2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 시장은 산불방지 태세를 보고받은 뒤 센터 운영 상황과 진화 인력의 근무 체계, 진화 장비 등을 직접 꼼꼼히 살피며 빈틈없는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나 시장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진화대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병행하며, 현장 활동 중 단 한 건의 인명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 근무 체제를 강화했다.

이에 산불상황실 근무 시간을 연장하고 감시원들의 근무를 탄력적으로 조정했으며, 산불 드론 감시단과 불법 소각 영농 합동단속반을 가동해 입체적인 감시망을 구축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날씨가 따뜻해져 입산객이 늘어나는 만큼 등산로 관리와 불법 소각 단속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불 대응력을 한층 더 높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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