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다함께돌봄센터(1·2호점)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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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다함께돌봄센터(1·2호점)와 업무협약 체결

아동들 그림과 공예품 등 창작물 전시 본격 추진

  • 승인 2026-02-26 12:5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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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내 공공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1·2호점)'와 상호 협력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차장의 유휴 공간을 지역 아동들의 창의적 활동 공간으로 전환해 공공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아동들의 정서적 성장과 주차장 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주차장 유휴 공간 내 아동 창작물 전시 장소 제공 및 시설 관리 ▲아동 창작물의 정기적 제작·선정 및 전시 운영 ▲지역사회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단은 오는 3월부터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관, 답동성당, 하나개 공영주차장 등 주요 건축물식 주차장 4개소에서 아동들의 그림과 공예품 등 창작물 전시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삭막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공공장소에 게시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지원한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주차장이라는 공공자원을 지역 아동들의 꿈을 담는 그릇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돌봄센터와 긴밀히 소통하며 아동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6월부터 교육사업팀과 협업해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는 등 다함께돌봄센터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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