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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및 학교폭력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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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및 학교폭력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이번 배움자리는 2026학년도 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관계 중심의 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률 전문가와 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심층 연수로 진행되며 현장 교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연수는 실무 중심의 세 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먼저 교육법률 전문가인 구서연 변호사가 '학교폭력 대응 법적 쟁점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최근 판례를 중심으로 사안처리 과정에서의 법적 절차 준수와 공정성 확보의 중요성을 짚었다. 아울러 처벌 중심을 넘어 관계 회복을 지향하는 생활교육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어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실제' 강의에서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대응 사례와 노하우가 공유됐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산 시스템인 '어울림톡' 사용법도 함께 안내돼, 담당 교사들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2026학년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업무 지침의 주요 변경 사항이 집중적으로 안내됐다. 더불어 서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 통합지원센터 구성원과 협력기관 담당자들이 소개되며, 학교 현장과의 긴밀한 연계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과 다양한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학교폭력 예방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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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