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여성 1인가구에 범죄예방 안심홈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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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성 1인가구에 범죄예방 안심홈세트 지원

스마트 도어벨, 휴대용 비상벨 등 안전장비 100세트

  • 승인 2026-03-10 08:13
  • 수정 2026-03-10 10:35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 임시청사
청주시청 임시청사
청주시는 여성 1인가구의 범죄 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둔 여성 1인가구(주민등록상 1인 단독 세대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임대차 거주자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스마트 비디오 도어벨 △휴대용 비상벨 △창문 잠금장치 등으로, 여성 1인가구의 범죄 예방과 위기 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청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한 뒤 해당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여성가족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우선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후 선착순으로 총 10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 기준 청주시 1인 세대 통계에 따르면 청주시 전체 40만 6299가구 중 1인가구는 약 17만 5000가구로 전체의 43%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여성 1인가구는 약 8만 961가구로 1인가구의 46%에 달한다.

시는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371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했다. 앞으로도 여성 1인가구의 일상 속 안전 확보와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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