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석필 권한대행은 천안아산역 R&D집적지구 공사현장을 찾아 충남제조기술융합센터와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 주요 시설의 단계적 입주 현황을 확인하며, 연구·전시·기업 지원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22년간 임시역사로 운영돼 온 천안역사 증·개축 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천안역이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세심한 공정 관리를 강조했다.
아울러 원도심 재생 현장인 봉명지구에서는 '꿈꾸는 레일웨이 존' 건립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20031년까지 산업·주거·생활 SOC 기능을 집적해 북부권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성환혁신지구를 찾았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성장은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기반 구축에서 시작된다"며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과 광역교통망 개선, 혁신지구 조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인프라를 착실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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