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박물관에 '말소리 리듬 놀이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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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박물관에 '말소리 리듬 놀이터' 연다

24~36개월 영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소리와 리듬으로 언어와 감정 표현 능력 향상
보호자와 함께하는 놀이 교육으로 정서적 유대 강화
참가 신청은 국립어린이박물관 누리집서 사전 예약제

  • 승인 2026-04-06 11:01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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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박물관 영유아 교육 현장. (사진=국립어린이박물관 제공)
국립어린이박물관 통합운영지원센터(이사장 정갑영)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만 24~3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언어와 음악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 '말소리 리듬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가 소리와 리듬, 감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통합운영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교육으로 설명했다. 교육은 격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며, ▲촉감 언어 ▲감정 표현 ▲도형과 리듬 ▲음악의 빠르기와 강약 ▲인사와 소통 ▲음의 높낮이 ▲날씨와 계절 ▲악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참가자는 영유아의 관심사에 맞춰 원하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말소리와 리듬 활동을 통해 언어 자극을 유도하고, 음악과 신체 움직임을 결합해 청각과 신체 감각의 균형 있는 발달을 돕는다. 보호자는 전 과정에 동참해 영유아와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고,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놀이법을 직접 익힐 수 있다.

최정윤 전시교육실장은 "'말소리 리듬 놀이터'는 다양한 말소리와 리듬, 음악을 통해 영유아가 언어와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감각적 경험을 확장하고, 보호자와의 상호작용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말소리 리듬 놀이터'는 국립어린이박물관 교육실2에서 운영되며, 회차당 선착순 16명(영아 및 동반가족 포함)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1인당 2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어린이박물관 누리집(http://www.nmcik.or.kr)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어린이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국립어린이박물관 영유아 교육 현장(1)1500
국립어린이박물관 영유아 교육 현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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