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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
본부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사전 대비와 재난 대응 단계로 나눠 정전 및 급수 취약지역의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 상수원 수질 감시 강화... 조류 및 유충 발생 예방 총력
물금·매리취수장 등 상수원 상류 지역에 대한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조류 경보 단계에 따라 수질 감시 주기를 단축한다.
특히 조류 발생 시 활성탄과 오존을 활용한 고도정수처리 공정을 강화하며, 덕산정수장 등 주요 시설의 유충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위생 상태를 상위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 폭염상황실 운영 및 현장 대응... 유관기관 통합 협력 체계
오는 7월부터 9월까지는 폭염상황실을 가동해 실시간 급수 상황을 관리한다.
대형 공사장과 취약 지점에 대한 사전 점검은 물론, 정전 발생 시 비상발전기를 투입해 단수 피해를 최소화한다.
재난 발생 시에는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고지대와 취약지역에 생활용수를 우선 확보하는 통합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박형준 시장은 여름철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공공서비스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체계적인 수질 관리를 통해 어떤 기상 상황에서도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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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