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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
시는 도심 속 문화적 정서를 확산하고 시민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자 이번 공모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2010년부터 운영돼 온 부산문화글판은 시민이 직접 제안한 문구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이다.
◆ 누구나 참여 가능... 희망·사랑 담은 25자 이내 문구 모집
부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25자 이하의 한글 문안이면 돼 창작물뿐 아니라 문학 작품 발췌본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시 누리집과 전자우편,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발췌 문안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기재해야 한다.
◆ 전문가 심사 거쳐 선정... 6월 초 시청사 외벽 게시 예정
당선작과 가작은 부산작가회의와 시 미래디자인본부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당선작 1점에는 50만 원 상당, 가작 6점에는 각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최종 선정된 문구는 아름다운 디자인 작업을 거쳐 오는 6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돼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 문 본부장 "도심 속 소통 공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
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문화글판이 계절의 변화와 시민의 감정을 공유하는 소중한 소통 창구라고 강조했다.
문 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활기찬 여름을 맞이하는 도심의 변화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부산의 여름 풍경을 아름답게 물들일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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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