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진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우리동네 행복복지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빅데이터와 민관협력을 결합한 '김해형 복지 안전망'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기준 총 1만 2662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해 이 중 92%에 달하는 1만 1680건에 대해 공적급여 및 민간자원 연계를 완료했다.
◆ 온·오프라인 결합한 다각도 발굴 체계 가동
시는 온라인 카카오톡 채널 '김해야! 톡'과 오프라인 채널 '김해야! 통'을 병행 운영하며 약 19만 건에 달하는 복지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진행했다.
복지등기사업을 통해 우편 안내와 생활 실태 확인을 동시에 수행하는 등 비대면 기술과 현장 방문을 결합한 입체적인 발굴 방식을 도입해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러한 통합사례관리 성과는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최 '2026년 사례공유 컨퍼런스'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를 앞두고 있다.
◆ 민관협력 기반의 김해형 맞춤형 돌봄 강화
공적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민관협력 사업도 활발하다.
'119가야행복충전', '정성한끼', 'AI안심울타리' 등 생계와 돌봄을 아우르는 다양한 특색 사업을 통해 촘촘한 그물망 복지를 구현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구에는 희망지원금을 신속히 투입하고, 복합적 문제를 가진 가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재추락을 방지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복지 행정의 완성은 사무실이 아닌 위기가구가 있는 현장에서 이뤄진다"며 "앞으로도 단 한 가구의 소외된 이웃도 발생하지 않도록 김해형 복지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르포] 차량 5부제 첫날 대전 ‘큰 혼란 없다’…출퇴근 불편은 지속](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4m/08d/2부제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