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확정..."해양수도 완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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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확정..."해양수도 완성에 박차"

노무현 대통령 가치 계승
해양수도권 양날개 비전 제시

  • 승인 2026-04-09 23:4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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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 전재수 후보가 개인 SNS를 통해 '해양수도 부산' 완성과 대한민국 대도약의 비전을 담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전재수 페이스북 캡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수도 부산을 결과로 증명하고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9일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 직후 개인 SNS를 통해 수락 메시지를 전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전 후보는 경선 상대였던 이재성 후보와 뜻과 지혜를 모아 더 큰 우리가 돼 부산의 미래를 활짝 열어젖히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노무현의 꿈 계승과 해양수도 비전

전 후보는 후보 확정 소감에서 부산에 모든 것을 바쳤던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는 역사적 소명을 강조했다.

특히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시켰던 실적을 언급하며,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말 대신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해양수도권이 서울수도권과 함께 대한민국의 양날개가 돼 대도약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부산이 국가 발전의 핵심 축으로 기능하게 해 정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 "일 잘하는 시장" 실천 중심 행보 약속

전 후보는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할 힘 있고 일 잘하는 부산시장이 되겠다"며 실전 역량과 추진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그는 시민들을 향해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민주당의 필승 카드로 선출된 전 후보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며,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겠다"는 약속으로 당선 소감을 마쳤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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