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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청 전경.(사진=부산진구 제공) |
부산진구는 4월부터 지방세 관련 각종 고지 및 안내문을 카카오톡을 통해 전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우편물 수령 지연이나 분실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한 납세 정보를 제공해 세입금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스마트폰 하나로 고지 확인부터 납부까지 원스톱 지원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본인인증만 거치면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지방세 부과 및 체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고지서를 확인한 후에는 해당 화면에서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도록 돼 구민들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우선 4월부터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과 환급 안내문을 전자고지로 시행한다.
이후 대상 서식을 납부 안내문과 체납 안내문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종이 없는 행정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 납세자 중심 행정 구현으로 징수 효율성 극대화
부산진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주소 불일치에 따른 우편물 분실 사고를 예방하고 고지서 제작 및 발송에 드는 행정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납세 정보를 통해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납세 의무를 이행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전자고지'서비스로 시민이 편리하게 지방세 고지·안내문을 확인하고 납부까지 가능하게 돼 납세자 중심의 행정과 납부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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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