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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매출 정체로 고민하는 음식점 소상공인을 위해 스타 셰프의 맞춤형 자문과 환경개선비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 모집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음식점업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잠재력은 충분하지만 경영난을 겪는 점포를 발굴해 맞춤형 자문과 시설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대표 점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스타 셰프의 전문 진단과 실질적 환경 개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0개 업체에는 분야별 스타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영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도출된 개선안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업체당 최대 500만 원의 개선지원금을 지급한다.
앞서 이원일, 레이먼 킴 등 유명 셰프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 참여 업체들의 매출이 평균 17% 이상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검증돼 기대를 모은다.
신청 자격은 부산에서 3년 이상 음식점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경영 의지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 지역 상권 활성화 및 핵심 점포 육성 비전
참가 신청은 4월 20일까지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을 이끄는 핵심 점포로 거듭나게 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이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성장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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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