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겹벚꽃이 만개한 중앙공원 겹벚꽃동산에서 한 시민사진가가 사진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은 공원의 계절별 경관을 기록하는 '공원 사계(四季), 시민 사진가(2기)' 참가자 10명을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직접 작가가 돼 공원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드론 촬영 도입 및 교육
올해는 최신 촬영 트렌드를 반영해 드론 촬영 분야를 신설했다.
디지털 카메라 보유자 8명과 드론 보유자 2명으로 구성해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시선에서 공원의 풍경을 담아낼 계획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이 매월 1회 전문 사진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촬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촬영지는 북항친수공원, 태종대유원지, 어린이대공원 등 부산의 주요 공원이다.
야경, 반딧불이, 단풍 등 계절별 주제에 맞춘 특색 있는 활동이 진행돼 공원의 숨은 매력을 상세하게 기록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 시민 전시회 및 성과 공유
참가자들이 정성껏 촬영한 작품들은 연말 시민 사진전을 통해 공개된다.
공단은 이를 통해 공원의 아름다운 순간을 더 많은 시민과 향유하고, 참여 시민들에게는 작가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디지털 카메라나 드론을 보유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기록가로 활동하게 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공원 사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과 문화를 더 가까이 경험하길 바란다"며 "사진을 통해 공원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고 시민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돼 기쁘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지선 D-50] 안정론 VS 견제론 與野 금강벨트 명운 건 혈투](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4m/12d/117_2026041201000862300034591.jpg)
![[3차 석유최고가격 동결] 대전 주유소들 2000원대 사수 `안간힘`](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4m/12d/118_20260412010008664000346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