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이철우 후보 사무실) |
이 후보는 경선 승리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도민과 당원 동지들의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번 승리를 자축하기보다 경북을 지키고 나라를 바로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경북의 승리와 보수 재건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대구·경북에서 무너지면 전국도 없고, 반대로 이곳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면 그 기세는 전국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그간의 정치 행보와 관련해 "사드 배치,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합신공항 건설 등 주요 현안에서 비판을 감수하고 결단해왔다"며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정치의 책무라는 신념으로 임해왔다"고 밝혔다.
또 "민생은 어려운데 정치는 갈등만 키우고 있다"며 "보수 우파가 애국애민과 자기희생, 자유시장경제, 공동체 정신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것이 위기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향후 비전으로 인공지능과 과학기술 기반 산업 육성, 문화·관광 활성화, 지역 공동체 회복 등을 제시하며 "청년, 농민, 자영업자, 노인 모두가 다시 꿈꿀 수 있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힘에 대구·경북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공식 요청하며 "내부 분열을 멈추고 통합된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칼날 같은 바람 속에서도 선봉에 서겠다"며 "뚝심 있게 나아가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