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제13회 미역다시마축제 개최...이동항 일원서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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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제13회 미역다시마축제 개최...이동항 일원서 3일간

17~19일 일광 이동항
무료 시식 및 경매 진행
빈예서 등 축하공연 풍성

  • 승인 2026-04-14 15:5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 제13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 안내문
17일 일광 이동항서 개막하는 제13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 프로그램 및 초청가수 라인업 안내 포스터.(사진=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명품 수산물로 꼽히는 기장 미역과 다시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맛의 대축제를 연다.

부산 기장군은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광읍 이동항 일원에서 '제13회 기장미역다시마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장 앞바다는 난류와 한류가 교차해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을 정도로 품질이 뛰어난 미역과 다시마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다.

축제 기간에는 풍어제를 시작으로 미역·다시마 생초 캐기 체험과 깜짝 경매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미역국과 해초비빔밥 무료 시식 코너를 운영해 기장 바다의 신선한 맛을 선보이며, 화려한 해상 불꽃쇼와 함께 가수 빈예서, 김용임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기장 미역은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며 다시마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 수산물의 신선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방문해 봄 바다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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