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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원 북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관계 기관들과 'AI 안부 든든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북구 제공) |
부산 북구는 4월 13일 고립 위험 가구의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안부 든든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력과 통신, 모바일 앱 데이터를 결합해 대상자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구호 활동을 펼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는 부산 북구와 한국전력, 행복커넥트가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북구는 사업 총괄 및 대상자 관리를 맡고 한국전력은 전력 데이터를 제공하며, 행복커넥트는 24시간 관제센터 운영과 AI 안부콜 및 현장 출동 서비스를 전담한다.
특히 장시간 활동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AI가 자동으로 안부 전화를 실시하고 위기 확인 시 119로 즉시 연계해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북구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의 돌봄 체계 구축으로 위험 가구를 보다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복지 전반에 확대해 소외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4월부터 고립 위험 가구 90세대를 대상으로 본격 운영되며 향후 성과에 따라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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