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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 와이파이 대전환을 통해 시민 통신복지를 실현할 부산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모습.(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
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열차 와이파이망을 기존 LTE에서 5G 기반으로 대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3.5GHz 주파수 대역의 LG유플러스 5G 백홀을 적용해, 이용객에게 더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대용량 데이터 이용 환경 개선
이번 5G 전환으로 이용객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에도 접속 지연과 끊김 현상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영상 시청 등 대용량 데이터 이용이 원활해져 승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와 LG유플러스는 현재 일부 열차에 5G 서비스를 시범 적용 중이며, 연내 전 노선 열차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구축 작업을 진행해 나간다.
이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대중교통 통신 서비스 품질 향상 정책 기조와도 궤를 같이하는 조치다.
◆ 통신 품질 고도화 및 교통복지 실현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무선인터넷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품질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통신 품질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5G 와이파이 구축으로 시민이 도시철도에서 더 빠르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며 "앞으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교통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통신복지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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