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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인바운드 관광 우수 파트너로 선정된 부산시에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주최한 '2025 골드 서클 어워드'에서 국내 도시 유일의 파트너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부산이 타 도시 대비 압도적인 외국인 관광객 성장률을 기록하고, 시의 적극적인 관광 정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돼 의미를 더한다.
아고다 측에 따르면 한국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부산은 전년 대비 숙소 검색량이 84% 폭증하는 등 해외 관광객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시가 아고다와 협업해 진행 중인 숙박 할인 혜택 등 체감형 지원 정책이 숙박업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방문객 유치를 실질적으로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 연장과 소비 확대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한다.
실제로 올해 1~2월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55만 명을 넘어섰으며, 소비액 또한 18% 이상 늘어나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관광은 지역 소득과 일자리, 도시 인프라를 동시에 혁신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산 관광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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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