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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시는 해양 분야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해양신산업 선도 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 공모를 5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풍부한 해양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 기업과 인재가 공생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기획 지원과 비즈니스 모델 실증 지원 등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시는 해양모빌리티, 스마트항만서비스, 블루푸드·바이오 등 부산형 해양신산업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기획과제 12건과 실증 시범 사업 1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획 과제에는 최대 7000만 원, 실증 사업에는 최대 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아이디어의 구체화와 사업화를 돕는다.
특히 이번 공모는 단순히 연구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발굴된 과제를 중앙부처에 제안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국책과제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가 사업의 부산 유치를 이끌어내고 지역 산업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진다는 전략이다.
참여를 원하는 연구자와 전문가는 5월 7일까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해양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 프로젝트가 부산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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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