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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영구청 전경.(사진=수영구 제공) |
부산 수영구는 안전 취약 시설과 급경사지 등 총 114개소에 대해 범정부적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상 속 위험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구민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 전반의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20종의 시설 유형을 중심으로 어린이·노인 이용 시설 등 총 82개소에 대해 분야별 점검을 수행한다.
특히 육안 확인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드론, 열화상 카메라, 라이다 등 전문 장비를 의무적으로 활용해 정밀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간 전문가 등 민관 합동 체계를 구축해 잠재적 위험 요인까지 면밀히 확인한다.
집중 점검 기간 중 관내 급경사지 32개소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종합 안전 관리를 추진한다.
기존 개별 점검 방식에서 수영구가 총괄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관리 기관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주민점검신청제'와 '자율방재단'의 직접 참여를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점검을 실현한다.
구 관계자는 "안전은 행정의 최우선 가치인 만큼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수영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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